경남FC 올해 출정식 "클래식 복귀가 목표"
경남FC 올해 출정식 "클래식 복귀가 목표"
  • 이홍구 기자
  • 승인 2017.02.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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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K리그 1부리그인 클래식 복귀를 목표로 올해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남은 24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구단주인 홍준표 도지사와 조기호 대표이사, 김종부 감독 등 임원과 선수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홍 지사는 “지난해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과 임직원이 하나 돼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라며 “올해는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강팀으로 거듭나 축구장을 찾는 팬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지사는 선수단을 잘 이끌어달라며 김 감독에게 지휘봉을 전달하고 주장인 배기종에게는 주장 완장을 채워주며 격려했다.

조 대표는 “올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클래식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승점 10점 감점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이 하나가 돼 그라운드를 누벼 자신감을 가진 만큼 올해 경남FC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김 감독도 “올해 클래식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이 즐거워할 수 있는 축구,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팀플레이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남FC는 다음 달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산무궁화(경찰청)FC와 올해 K리그 챌린지 경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36경기(홈 18경기, 원정 18경기)를 치른다.

이홍구기자

 
조기호경남FC대표이사가 24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2017시즌 출정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왼쪽은 배기종 주장과 최영준 부주장

 
출정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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