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일 ‘2017 문화우물총회’가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 문화우물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지난해 선정된 마을의 연속지원 심사도 진행된다.
문화우물사업은 마을 단위로 선정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마을 단위의 주민 축제, 문화 교실 조성, 공간 재생 등 활동을 지원한다. 마을마다 최대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마을 40여 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문화우물사업 설명회와 발표심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화우물총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남도문예진흥원 문화정책부(213-8035)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문화우물사업은 마을 단위로 선정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마을 단위의 주민 축제, 문화 교실 조성, 공간 재생 등 활동을 지원한다. 마을마다 최대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마을 40여 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문화우물사업 설명회와 발표심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화우물총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남도문예진흥원 문화정책부(213-80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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