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경남 메세나 매칭펀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 계획에 참여할 기업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세나 매칭펀드 사업은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면 도비를 매칭해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이 사업에 2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예술단체는 다음 달 3일까지 경남 메세나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후원참여 기업은 중소기업, 의료법인, 학교법인, 국·공립대학교, 기업협의회 조직, 공공기업이면 가능하다.
예술단체는 도내에서 설립된 지 1년이 넘은 단체 중 창작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속성이 인정되는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학, 미술, 서예 등의 순수예술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2007년 이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지난해까지 737개 기업-예술단체 결연팀에 147억원을 지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메세나 매칭펀드 사업은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면 도비를 매칭해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이 사업에 2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예술단체는 다음 달 3일까지 경남 메세나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예술단체는 도내에서 설립된 지 1년이 넘은 단체 중 창작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속성이 인정되는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학, 미술, 서예 등의 순수예술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2007년 이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지난해까지 737개 기업-예술단체 결연팀에 14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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