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동장 최용돌)은 지난 24일부터 제98주년 3.1절을 맞이아 주민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전 자생단체들과 함께 동직원들은 관내 주요상가와 세대를 방문해 태극기 구입방법을 안내하는 등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가로기 250여 개를 게양하며 주민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있다.
최용돌 문화동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집집마다 태극기가 멋지게 휘날리는 광경이 연출돼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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