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부서 간부공무원과 청렴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외부강사 초청 청렴특강 개최, 취약분야 부서전담 감찰반 운영,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청렴동아리(W.H.I.T.E.)운영, 역사 속 청렴인물 문화탐방 실시, 마산회원의 아침을 여는 청렴방송 등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청렴시책 설명회를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공직사회 부패 근절에 앞장 서 청렴1등 마산회원구가 되자”며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3월 6일 정례조회에서는 청렴시책 일환으로 국가권익위원회 청렴강사를 초청하여 구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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