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갖고 자살 위기자 구출 적극 협력키로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김해시 삼계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경남생명의전화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박진우 경남경찰청장, 이진유 경남생명의전화 이사장·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1시간 동안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경찰은 경남생명의전화와 핫라인을 구축, 자살 위기자를 구출·보호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24시간 업무를 하는 경남생명의전화는 자살 위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으면 필요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2000년부터 경남생명의전화 자원봉사자로 일한 김모(64·여)씨 등 4명에게 감사장도 전달했다.
경남생명의전화는 1993년 개원해 20년 넘게 자살 예방 상담 등 생명 존중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간담회에서는 박진우 경남경찰청장, 이진유 경남생명의전화 이사장·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1시간 동안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경찰은 경남생명의전화와 핫라인을 구축, 자살 위기자를 구출·보호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24시간 업무를 하는 경남생명의전화는 자살 위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으면 필요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2000년부터 경남생명의전화 자원봉사자로 일한 김모(64·여)씨 등 4명에게 감사장도 전달했다.
경남생명의전화는 1993년 개원해 20년 넘게 자살 예방 상담 등 생명 존중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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