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향교 춘향대제 모습.향교 유림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공자 등 성현들을 모시기 위한 춘향대제가 지난 1일 산청군 산청향교와 단성향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지역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산청향교에서는 초헌관 이승화 군의회 의장, 아헌관 박우범 도의원, 종헌관을 김병균 유림이 맡았다. 단성향교에서는 초헌관에 문승렬 전전교, 아헌관과 종헌관에 이전용·손영십 유림이 각각 맡아 봉행 헌작했다.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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