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남명 조식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학당인 산청군 시천면 소재 산천재 앞뜰에 ‘남명매’가 개화했다. 남사예담촌의 ‘원정매’, 단속사지의 ‘정당매’와 더불어 ‘산청 삼매’로 불리는 남명매는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손수 심은 매화나무로 수령 450년을 넘긴 고매(古梅)다.원경복기자남명매 남명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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