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기 서장은 취임사에서“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고장 창녕에서 치안책임자로 일하게 되어 기쁘다” 며“군민이 믿고 신뢰 받는 경찰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가 넘치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창녕 출신인 공용기 서장은 마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위로 임관했다.
이후 경남청 생활질서계장, 생활안전계장, 울산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하고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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