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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가축 전염병 지속 방역 실천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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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2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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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파종 사료작물 적기 파종과 우량 볍씨준비에 신경 쓰고, 논보리 습해 예방을 위한 포장관리와 마늘·양파밭 웃거름 적기 살포, 봄철 시설하우스 관리, 그리고 가축 전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실천에 힘쓴다.

■ 사료작물 봄 파종

봄 파종 사료작물은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여 3월 중순까지 파종을 마치되, 논 가운데와 주위 배수로를 설치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고, 파종량은 가을 파종보다 20~30%, 비료는 10% 더 늘려서 준다. 봄 파종에 적합한 사료작물 조생종 품종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코윈어리, 그린팜 등), 청보리(영양, 유연 등), 호밀(곡우,엘본 등), 귀리(하이스피드, 수완 등)가 있다.

■ 벼농사

올해 심을 볍씨를 준비할 때는 고품질 밥쌀용, 가공용 등 용도와 이앙, 직파재배 등 재배방법을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하고, 파종전 준비 절차를 숙지한 후 원칙을 준수하여 파종한다.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재배면적, 질소비료, 생산비) 3고(밥맛 좋은 폼종, 완전미비율, 소비)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힘쓴다.

■ 밭작물

얼었던 땅이 녹고, 봄비가 자주내리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보리 습해가 우려되므로 포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고여 있는 물은 우회배수를 실시한다. 콩 정부보급종 신청이 오는 3월 15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므로 공급계획(태광콩, 대원콩, 우람콩, 연풍콩, 진풍콩, 풍산나물콩)을 참고하여 필요한 품종을 신청토록 한다.

■ 채소

마늘·양파 웃거름 주는 양과 시기는 재배지역과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은 양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새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 가장 적기이다. 남부지방에 재배하는 난지형 마늘 웃거름은 4월 상순까지 10a당 요소 34~36kg, 황산가리 20~26kg을 10일 간격으로 2~3회로 나누어 준다. 양파 웃거름을 2회로 나누어 줄 때 2월 중순에 10a당 요소 17.4kg, 염화칼리 5.24kg을, 3월 중하순에 처음과 동일한 양을 주도록 한다. 봄철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 피복재가 들뜨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강풍이 부는 날은 하우스 문을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시켜 피복재가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도록 관리한다. 봄철 황사는 시설하우스 재배 작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온도상승을 지연시켜 작물 생육 장해를 일으키므로 환사예보 모니터링과 비닐하우스 세척할 물을 확보하여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한다.

■ 축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확산 될 우려가 있으므로,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실시와 경계심을 높이도록 한다. 구제역 백신 접종 시 접종요령과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 예방 효율을 높이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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