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평화비의 봄아직 찬바람이 시린 진주에 봄보다 먼저 햇살같은 소식이 왔다. 명석면 용산치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과 더불어 진주교육청 마당에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모인 소녀상이 섰다. 긴 세월의 터널을 더디게 지나온 사연들이 어둠을 뚫고 온다. 그렇게 봄이 오려나 보다. 평화비를 맞으러 나비가 앞장을 섰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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