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전동과 충무공동 일대 일부 공터와 택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초전동과 충무공동 일대는 몇 년전부터 아파트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택지가 많이 조성됐다.
하지만 일부 미분양이나 분양이 됐더라도 건축이 진행되지 않은 택지에는 인근지역 주민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가 넘쳐나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사진은 초전동 일대 미분양 택지 모습. 택지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초전동과 충무공동 일대는 몇 년전부터 아파트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택지가 많이 조성됐다.
하지만 일부 미분양이나 분양이 됐더라도 건축이 진행되지 않은 택지에는 인근지역 주민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가 넘쳐나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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