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있는날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활·문화 동호인 교류, 공연, 전시활동등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30여개 단체가 신청한 이번사업에 김해문화의전당은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 ’노브레이크 끼’를 제출헤 선정됐으며,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브레이크 끼’는 △생활문화동호회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워크숍 ‘대끼리’ △장르 간 동호회의 교류를 증진하는 워크숍 ‘끼리끼리’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페스티벌 ‘노브레이크 끼’ △생활문화동호회 교류프로젝트 평가간담회 등 다양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김해문화의전당 이명자 사장은 “이번 선정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김해지역 동호회 현황조사 등 노력의 결과물로, 앞으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노브레이크끼’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활·문화 동호인 교류, 공연, 전시활동등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30여개 단체가 신청한 이번사업에 김해문화의전당은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 ’노브레이크 끼’를 제출헤 선정됐으며,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브레이크 끼’는 △생활문화동호회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워크숍 ‘대끼리’ △장르 간 동호회의 교류를 증진하는 워크숍 ‘끼리끼리’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페스티벌 ‘노브레이크 끼’ △생활문화동호회 교류프로젝트 평가간담회 등 다양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김해문화의전당 이명자 사장은 “이번 선정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김해지역 동호회 현황조사 등 노력의 결과물로, 앞으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노브레이크끼’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