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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 업체들 갈등 여전부산·시민, 삼성교통 비난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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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2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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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진주시 시내버스 부분 노선개편(1차)이 시행됐지만 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들의 갈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부산(부일)교통과 시민버스 관계자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4개 업체가 개편의 필요성을 인정했고 이에 진주시는 2015년 12월 시내버스 체계개편 용역을 완료했다”며 “시내버스 감차, 1일 대당 운송원가 55만원 7000원(올해 기준), 흑자·적자 구분 없는 노선 균형 배분, 적자분 발생시 진주 지원 등에 업체들이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같은 합의에도 삼성교통은 억지주장만을 하고 있다. 삼성교통은 흑자노선은 그대로 두고 적자노선 36대만 개편에 참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흑자노선은 계속 자신들이 단독으로 운행해 이익을 얻고 적자노선은 지원금을 받겠다는 나쁜 심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업체가 흑자와 적자 노선에 모두 참여해 적자노선은 보전을 받고 흑자노선의 이익금은 적자에 충당해 적자와 흑자의 균형을 유지하지 것이 본래 합의내용”이라며 “부산(부일)교통과 시민버스는 적자·흑자 노선 구분없이 시민들의 개편에 참여한 반면 삼성교통은 개편을 방해하는 등 회사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지역 시내버스 업체는 오는 6월까지 전면개편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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