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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男, 30분만에 같은 지구대에 2번 잡혀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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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2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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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2시간 동안 재물손괴와 절도 행위를 잇따라 저지른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30)씨는 16일 오전 12시 25분께 진주시 동성동 인근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비봉지구대 소속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주점 주인이 “영업을 마쳤으니 나가라”고 한다는 이유로 가게 출입문을 발로 수 차례 차 피해를 입혔다.

조사를 마치고 지구대를 나선 A씨는 30분만에 또 다시 비봉지구대에 잡혀왔다.

A씨는 새벽 2시께 옥봉동 동방호텔 인근 모텔 앞에서, 차주인인 모텔 종업원이 시동을 걸어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 내부를 뒤지다 차주에게 발각됐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비봉지구대에서 다시 조사를 받았고 이후 진주경찰서 형사계로 넘겨져 유치장 신세를 진 후 당일 풀려놨다.

비봉지구대 관계자는 “2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두 번이나 체포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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