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이 제11기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입학생과 학부모,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입학식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경남과학고등학교 김영수 교사의 ‘영재교육과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영재교육원은 초등반과 중등반이 각각 수학과 과학을 통합해 운영하는데 학생들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융합 인재로 기를 수 있도록 STEAM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학습을 도입해 수업이 없는 주중에도 교사와 학생이 네트워크로로 교육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원은 주말 전공수업 이외에도 여름 방학 집중수업, 교육 기부를 활용한 특강, 창의 인성캠프, 프로젝트 수업과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입학식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경남과학고등학교 김영수 교사의 ‘영재교육과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영재교육원은 초등반과 중등반이 각각 수학과 과학을 통합해 운영하는데 학생들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융합 인재로 기를 수 있도록 STEAM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학습을 도입해 수업이 없는 주중에도 교사와 학생이 네트워크로로 교육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원은 주말 전공수업 이외에도 여름 방학 집중수업, 교육 기부를 활용한 특강, 창의 인성캠프, 프로젝트 수업과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