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아울렛서 3일간 전국 200여 제품 전시 판매
경남도가 주최한 ‘6차산업 우수상품전’이 김해 롯데아울렛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17일부터 3일간 이어진 6차산업 우수상품전에는 경남도를 포함한 전국 30개 업체에서 생산한 200여 개 우수제품이 전시돼 판매됐다.
이번 상품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과 만족도 파악, 우수제품과 기업 발굴, 지속성장을 위한 컨텐츠와 정보를 공유했다.
도내 생산제품은 함양 ‘천령식품’의 여주, 거창 ‘선약선영농조합법인’의 아로니아, 양산 ‘내화목장’의 요거트 등 33개 제품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6차산업 경영체 매출 증가와 고용창출로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생산농가와 참여기업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6차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6차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17일부터 3일간 이어진 6차산업 우수상품전에는 경남도를 포함한 전국 30개 업체에서 생산한 200여 개 우수제품이 전시돼 판매됐다.
이번 상품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과 만족도 파악, 우수제품과 기업 발굴, 지속성장을 위한 컨텐츠와 정보를 공유했다.
도내 생산제품은 함양 ‘천령식품’의 여주, 거창 ‘선약선영농조합법인’의 아로니아, 양산 ‘내화목장’의 요거트 등 33개 제품이다.
경남도는 6차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6차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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