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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학생 감염병 예방 강화고1 대상 잠복결핵 검진… 신종감염병 대비 모의훈련 등
강민중  |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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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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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2017년 학생 감염병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남의사회 회장, 경남도청 및 보건소, 학교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경남도교육청 감염병 관리 협의체의 자문을 거쳤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감염병 발생은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각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환자수가 증가한 수치로 12월 인플루엔자의 이례적인 유행 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감염병 발생 억제를 위해 전 학교에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를 보급해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강화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여부를 관리하고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실습교육 키트를 지원하는 등 감염병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새결핵환자 발생이 많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검진 사업을 실행한다.

또 전 학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대상 집합 연수와 교장(감), 담임교사, 보건교사 대상 원격연수 등 전 학교구성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교내 감염병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계절별 유행 감염병 정보를 학교와 가정에 연계·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관계자가 참여하는 ‘신종감염병 발생대비 모의훈련’과 감염병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위기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한지균 체육건강과장은 “감염병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며“학교에서부터 손씻기·기침예절 지키기 습관을 형성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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