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권중)는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20일 현재 정부가 정한 목표액 대비 100.69%인 2억3100만원을 집행해 창원시 읍면동 신속집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읍은 그동안 매주 읍장 주재하에 담당주사가 참석하는 티타임을 통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공사 조기발주, 청소용역 민간위탁금 선급금 지급, 사무용품 등 각종 소모품 선 구매 등 전 직원이 신속집행 목표 조기달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전체 집행액의 약80%인 1억8100만원을 마을안길 포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적극 앞장섰다.
김권중 동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3월중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동읍은 그동안 매주 읍장 주재하에 담당주사가 참석하는 티타임을 통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공사 조기발주, 청소용역 민간위탁금 선급금 지급, 사무용품 등 각종 소모품 선 구매 등 전 직원이 신속집행 목표 조기달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전체 집행액의 약80%인 1억8100만원을 마을안길 포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적극 앞장섰다.
김권중 동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3월중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