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소통강화 일환으로 ‘미소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시 행정국(국장 안원준) 소속 직원들은 22일 먼저 인사하기 생활화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청사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따뜻한 인사, 미소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에게만 인사하는 경직되고 소극적인 인사관행에서 탈피해 직장동료와 이웃 간에 먼저 인사하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사회적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원준 행정국장은 “서로 인사하는 것을 잊고 지냈던 이웃과 소통의 기회가 되고, 소통하며 친목이 쌓이면 이웃 간의 갈등이 발생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내가 먼저 인사’하는 착한습관이 친근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로 정착되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아름다운 선진문화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인사, 미소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행정국을 선두로 시청 전 부서가 11그룹으로 구성해 매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행정국(국장 안원준) 소속 직원들은 22일 먼저 인사하기 생활화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청사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따뜻한 인사, 미소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에게만 인사하는 경직되고 소극적인 인사관행에서 탈피해 직장동료와 이웃 간에 먼저 인사하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사회적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원준 행정국장은 “서로 인사하는 것을 잊고 지냈던 이웃과 소통의 기회가 되고, 소통하며 친목이 쌓이면 이웃 간의 갈등이 발생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내가 먼저 인사’하는 착한습관이 친근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로 정착되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아름다운 선진문화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인사, 미소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행정국을 선두로 시청 전 부서가 11그룹으로 구성해 매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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