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를 거부하며 환수 안내문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강진성기자 불태워지는 쌀값 환수 안내문 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를 거부하며 환수 안내문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경남농민단체 “쌀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고지서를 불태운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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