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환수 안내문 불태우는 농민들
쌀값 환수 안내문 불태우는 농민들
  • 강진성
  • 승인 2017.03.22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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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를 거부하며 환수 안내문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불태워지는 쌀값 환수 안내문

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를 거부하며 환수 안내문을 불태우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경남농민단체 “쌀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

22일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남도서부청사 앞에서 경남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고지서를 불태운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농연과 전농 회원들은 “정부의 무능한 양곡정책으로 쌀값이 3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를 오로지 농민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납부 거부 운동을 계속 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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