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창원공장 총괄 본부장에 김선홍(56 사진) 전무가 선임됐다.
신임 김선홍 총괄 본부장은 아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입사(당시 대우자동차)하여 부평 엔진구동공장 혁신담당과 군산 엔진생산담당을 거쳐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군산공장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 영암 출생인 김 본부장은 지난 2006년 군산공장 디젤엔진 공장의 준공 및 안정적 양산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엠 사장상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군산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에 출시된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에도 혁혁한 업무 성과를 보인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선홍 총괄 본부장은 아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입사(당시 대우자동차)하여 부평 엔진구동공장 혁신담당과 군산 엔진생산담당을 거쳐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군산공장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 영암 출생인 김 본부장은 지난 2006년 군산공장 디젤엔진 공장의 준공 및 안정적 양산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엠 사장상을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군산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에 출시된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에도 혁혁한 업무 성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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