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교장 김철근)가 지난 25일 2017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반기 B조 주말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강호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1대 0으로 꺾었다.<사진>
전북 김제 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진주고등학교는 후반 34분에 교체 투입한 이호현 선수가 후반 38분경 왼쪽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배준형 선수의 크로스패스를 받아 오른발 아웃사이드 킥으로 슛을 한 공이 골문을 통과했다.
진주고등학교는 앞서 지난 1라운드 경기에서 광주금호고등학교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주고는 1승 1무로 3위를 달리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주장인 김형원 선수는 “3 Round는 홈경기이기 때문에 꼭 승리해 학교의 명예를 더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훈기자
전북 김제 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진주고등학교는 후반 34분에 교체 투입한 이호현 선수가 후반 38분경 왼쪽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배준형 선수의 크로스패스를 받아 오른발 아웃사이드 킥으로 슛을 한 공이 골문을 통과했다.
진주고등학교는 앞서 지난 1라운드 경기에서 광주금호고등학교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주고는 1승 1무로 3위를 달리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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