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시, 이하 경남신보)은 27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과 출연금 3억원을 지원받는 협약식을 체결, 45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심사기준을 완화해 전액보증으로 지원하고, 보증수수료 0.2%를 감면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도·소매, 음식, 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미만, 제조,건설,운수업은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이다.
하지만 사치향락업종을 영위을 포함한 신용도 하락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신보 이광시 이사장은 “신한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여 따뜻한 금융 지원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 212-1250)등 지역별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심사기준을 완화해 전액보증으로 지원하고, 보증수수료 0.2%를 감면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도·소매, 음식, 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미만, 제조,건설,운수업은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이다.
하지만 사치향락업종을 영위을 포함한 신용도 하락으로 금융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신보 이광시 이사장은 “신한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여 따뜻한 금융 지원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 212-1250)등 지역별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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