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박수근·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지클레 판화전을 열고 있는 하동아트갤러리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작품 설명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는 지난 20∼23일 사흘간 하동고등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여행’을 운영했다.
갤러리 여행은 아트갤러리를 관리·운영하는 최미리 큐레이터가 지난달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판화로 보는 한국의 거장들 展’의 작강와 전시 작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아트갤러리는 이번 하동고등학교의 첫 갤러리 여행에 이어 고전초등학교, 횡천초등학교, 한다사중학교, 하동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두열기자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는 지난 20∼23일 사흘간 하동고등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여행’을 운영했다.
갤러리 여행은 아트갤러리를 관리·운영하는 최미리 큐레이터가 지난달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판화로 보는 한국의 거장들 展’의 작강와 전시 작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아트갤러리는 이번 하동고등학교의 첫 갤러리 여행에 이어 고전초등학교, 횡천초등학교, 한다사중학교, 하동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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