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삼천포보조구장, 남일대보조구장에서 ‘2017 사천시장기 와룡축구회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와룡축구회는 41년간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해온 전통 있는 지역 축구회이다.
대회는 1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항공우주산업팀을 비롯해 사천시 관내 15개 직장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직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챔피언스리그와 챌린저리그를 구분해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단일리그로 통합해 치러진다.
참가자격은 사천시 관내 직장축구팀이나 봉사단체팀 또는 동일업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연합팀으로 한정된다.
사천축구협회 관계자는 “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장간 교류가 확대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와룡축구회는 41년간 직장인 축구대회를 개최해온 전통 있는 지역 축구회이다.
대회는 1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항공우주산업팀을 비롯해 사천시 관내 15개 직장팀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직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챔피언스리그와 챌린저리그를 구분해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단일리그로 통합해 치러진다.
참가자격은 사천시 관내 직장축구팀이나 봉사단체팀 또는 동일업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연합팀으로 한정된다.
사천축구협회 관계자는 “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장간 교류가 확대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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