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28일 김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대회개요, 개최 기본계획, 대회 주요 추진일정 및 향후 추진일정, 종목별 경기장 일정 및 현황, 종목별 대진추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시부 37개 종목, 군부 27개 종목에 1만 363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체육대회가 치러지는데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고 도민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철 김해시청 체육지원과장도 “도민체육대회가 가야의 왕도 김해에서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18개 시군 선수단이 뜻을 모아 달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28일 김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대회개요, 개최 기본계획, 대회 주요 추진일정 및 향후 추진일정, 종목별 경기장 일정 및 현황, 종목별 대진추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시부 37개 종목, 군부 27개 종목에 1만 363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체육대회가 치러지는데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고 도민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철 김해시청 체육지원과장도 “도민체육대회가 가야의 왕도 김해에서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18개 시군 선수단이 뜻을 모아 달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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