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7월 2일 4일간 공연, 내달 20일까지 조기예매
오는 6월에 선보이는 뮤지컬 ‘캣츠’ 김해 공연 티켓이 오픈됐다.
뮤지컬 ‘캣츠’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공연으로, 새 단장한 오리지널 무대를 김해문화의전당 무대에 올린다.
공연 일정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이며, 이번 김해 공연은 아시아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캣츠 무대로 첫 공연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만나는 뮤지컬 ‘캣츠’는 질리 언린(Gillian Lynne)의 안무에 변화를 추가해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로 탈바꿈했다.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스타일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더 고양이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 동시대와 호흡하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톰 후퍼(Tom Hooper) 감독이 연출을 맡아 ‘캣츠’를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리지널 뮤지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캣츠’ 내한공연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와 인터파크에서 동시에 티켓을 오픈하며 이와 함께 4월 20일까지 ‘조기예매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예매자의 경우 5%, 김해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의 경우 최대 25%(VIP)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다.
김해문화의전당 측은 “뮤지컬 애호가들의 예매, 특히 캣츠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젤리클석’의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뮤지컬 ‘캣츠’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공연으로, 새 단장한 오리지널 무대를 김해문화의전당 무대에 올린다.
공연 일정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이며, 이번 김해 공연은 아시아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캣츠 무대로 첫 공연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만나는 뮤지컬 ‘캣츠’는 질리 언린(Gillian Lynne)의 안무에 변화를 추가해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로 탈바꿈했다.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스타일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더 고양이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 동시대와 호흡하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톰 후퍼(Tom Hooper) 감독이 연출을 맡아 ‘캣츠’를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리지널 뮤지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일반예매자의 경우 5%, 김해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의 경우 최대 25%(VIP)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다.
김해문화의전당 측은 “뮤지컬 애호가들의 예매, 특히 캣츠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젤리클석’의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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