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EEZ 바닷모래채취 금지해야’ 전국 어민들의 반대에도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남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바닷모래 채취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91명의 조합장들은 28일 수협 독도홀에서 열린 수협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전국 수협조합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수협조합장들이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 전면금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수협중앙회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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