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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폴리텍, 지역사회 역할 증대 기대”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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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2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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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지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를 28일 방문했다. 이 이사장은 학생들과의 특강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폴리텍대학인으로 가져야할 자세와 미래 경쟁력에 대해 논의하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허심탄회한 시간을 마련했다. 4차산업혁명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의 역할을 알아보고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4차 산업혁명이 화두이지만 청년실업 심각한 문제다. 이에 대한 생각은.

▲앞으로 로봇과 AI가 일자리를 대체함에 따라 위기를 예측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위기이자 기회로 볼수 있다. 결국 기술 변화와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와 고부가가치의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산업에 맞는 전문인력을 신속히 양성하고 공급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에 핵심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한국폴리텍대학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대학으로서 이 부분에 매우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35개 폴리텍 캠퍼스에도 다양한 학과들을 연차적으로 신산업 신기술 분야로 신설 개편하면서 부진학과, 사양산업 학과에 대한 조정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전담하는 기관인 ‘융합기술교육원’을 분당에 설치하고 취업률도 92% 달성했다. 미래신성장 학과 개편을 통해 우수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진주폴리텍대학에 대한 비전은.

▲서부경남지역 항공국가산단 및 해양플랜트국가산단의 조성에 대비해 진주폴리텍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약 150억원 상당의 인프라 확충 투자 계획을 진행했고 2018년 BTL 사업 선정돼 정부 협의 진행중이다. 인프라가 확장되면 일자리 직업훈련소와 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안정돼 지역사회에서 비타민 같이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와 같은 역할도 해낼 것이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재는 과거의 단순 기능공이 아니라, 리더십과 소통·공감 능력 등을 갖춘 전인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참人폴리텍은 참되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런 취지에 맞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느낀 창의성과 협업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폴리텍대학 선배 중에서도 큰 기업을 일구며 성공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훨씬 큰 일을 할 수 있다. 가슴이 따뜻한 벤처창업가가 되길 기원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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