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가 (사)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 공모결과 지자체 발전분야 공적을 크게 인정받아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회발전을 선도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단체장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선정된 리더는 도종환 국회의원 등 30명이다.
김 군수는 생생한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군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이 모든 결과는 창녕군 전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이고, 수상의 영광을 6만 5000여 창녕군민들께 돌리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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