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지리산 갔다가 변산반도도 가볼까
[카드뉴스]지리산 갔다가 변산반도도 가볼까
  • 김지원
  • 승인 2017.03.1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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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가 확대됐다. 국립공원 가상현실 서비스는 신체적 제약 등 문제로 국립공원 자연 체험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정부의 3.0맞춤형 서비스다. 2015년부터 설악산 비룡폭포, 울산바위, 대청봉, 곰배령 영상 4개가 공개됐다.

국립공원 가상현실 체험서비스는 주요 명소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 촬영한 영상을 VR 장비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서비스로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명소의 풍광을 생생하게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서비스는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사용자가 마치 실제 상황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원하는 장소로 훌쩍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국립공원 가상현실 서비스. 2015년 출시된 앱이 설악산 4곳의 영상만 제공돼 아쉬웠다면, 이번에 16곳의 영상이 새로 추가돼 안방에서 전국 국립공원으로 영상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VR 영상은 지리산, 한려해상, 소백산, 변산반도 등 4곳 국립공원 16곳 명소로 세부장소는 다음과 같다.



지리산-천왕봉, 바래봉, 뱀사골, 노고단

소백산-연화봉, 비로봉, 희방폭폭, 국망봉

변산반도-채석강, 직소폭포, 내소사, 우금암

한려해상-소매물도 등대섬, 보리암, 이락사, 달아공원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국립공원 가상현실을 검색해서 무료앱과 함께 설치하면 된다. 애초에 출시된 기존 4가지 영상만 있는 가상현실 앱과 혼동할 수 있으니 곰돌이가 있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cardboard앱을 함께 설치하면 가상현실 영상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이폰은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개통 예정이다.

PC사용자는 국립공원 관리공단 누리집 www.knps.or.kr에서 국립공원 5곳의 명소 20곳을 촬영한 360도 영상을 모니터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앱을 깐 스마트폰을 VR장비(HMD:Head Mounted Display)에 연결해서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탐방안내소 6곳(지리산 2곳, 북한산 2곳, 무등산 1곳, 계룡산 1곳)에서 HMD 장비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지원 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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