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창원대학교 본관 본부상황실에서 창원대와 지역사회 민주시민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선관위 이용섭 사무처장과 창원대 신동수 ACE사업단장이 참석, 교류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유권자 및 미래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배양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호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도선관위와 창원대는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5~6월 중 ‘새내기유권자 학당’, ‘대학생 정치참여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도선관위 이용섭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협약(MOU)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민주시민교육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선관위 이용섭 사무처장과 창원대 신동수 ACE사업단장이 참석, 교류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유권자 및 미래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배양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호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도선관위 이용섭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협약(MOU)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민주시민교육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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