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7∼9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기념식은 9일 오전 11시 달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사흘로 늘려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타령, 진달래가요제 등 어른들을 위한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풍물, 진달래 체험부스 등 어린이와 청소년도 좋아할만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정상 부근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고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알려져 있다. 이은수기자·사진제공=창원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타령, 진달래가요제 등 어른들을 위한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풍물, 진달래 체험부스 등 어린이와 청소년도 좋아할만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정상 부근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고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알려져 있다. 이은수기자·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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