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린 5일과 6일 도내에서는 산사태가 나거나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려 일부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사진은 6일 오전 5시께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59번 도로 금성주유소 앞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0여t의 토석이 무너져내리면서 도로를 덮어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오전 5시 50분께는 창원방향 창원터널 밖 50m 지점에서도 토사가 휩쓸려 내려와 편도 2차로 일부를 덮었다.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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