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금호리첸시아’ 견본주택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양산시 중부동 402번지 일원(구 시외버스터미널)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23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로 유명한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대한토지신탁에서 사업관리를 맡아 사업의 신뢰성을 높였다.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총연장 12.5km, 정거장 7개)가 오는 2022년 개통(예정)에 있어 인근 지역 및 부산과 울산, 경남권 등 시·내외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한 시내와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양산천 수변공원과 춘추공원(예정) 양산워터파크 등 쾌적한 힐링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 남부시장과 이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CGV 등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매우 풍부한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양산에서 보기 드문 44층의 초고층으로 설계되고, 양산 원도심에 들어서 교육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에 이어 14일 2순위 청약접수, 20일 당첨자발표 이후 25일~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양산 금호리첸시아’의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위치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금호리첸시아’ 견본주택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