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발족한 비차발전위원회(공동대표 김동민·이일구)가 지난 15일 비차 발명가인 정평구의 고향 전북 김제를 찾았다.
비차발전위는 정평구 묘소가 있는 정읍시 신태인읍 청천리를 찾아 김동민 상임대표가 쓴 장편소설 비차 헌정식을 갖고 참배를 했다.
더불어 정평구 가문 대표로 나온 33세손 정희헌, 정희성 씨 등이 비차 관련 책자와 가문 족보 등을 비차발전위에 전달했다.
비차발전위 관계자는 “동래정씨명금파종친회에서 발행한 정평구 선생의 공적 및 행적기 책자 수집은 이번 방문에서의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 진주와 김제 간 지속적인 왕래를 통해 비차의 홍보·계승·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비차발전위는 정평구 묘소가 있는 정읍시 신태인읍 청천리를 찾아 김동민 상임대표가 쓴 장편소설 비차 헌정식을 갖고 참배를 했다.
더불어 정평구 가문 대표로 나온 33세손 정희헌, 정희성 씨 등이 비차 관련 책자와 가문 족보 등을 비차발전위에 전달했다.
비차발전위 관계자는 “동래정씨명금파종친회에서 발행한 정평구 선생의 공적 및 행적기 책자 수집은 이번 방문에서의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 진주와 김제 간 지속적인 왕래를 통해 비차의 홍보·계승·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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