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19혁명 제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4·19 유공자·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국민의례, 4·19혁명 경과보고, 유공자 격려금 전달, 기념사, 추모헌시 낭독,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기념사에서 “4·19혁명은 독재와 부정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기나긴 민주화의 여정을 여는 신호탄이 되었다”며 “이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계승되고, 대한민국 헌법정신의 근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4·19 유공자·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국민의례, 4·19혁명 경과보고, 유공자 격려금 전달, 기념사, 추모헌시 낭독,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기념사에서 “4·19혁명은 독재와 부정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기나긴 민주화의 여정을 여는 신호탄이 되었다”며 “이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계승되고, 대한민국 헌법정신의 근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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