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모임 경남연합 홍지사 지지선언
보수성향 민간단체인 나라사랑모임 경남연합은 19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강한 지도자, 서민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회원 3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서 북한을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강인하고 결기 있는 홍준표 후보만이 대한민국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확고한 가치와 신념을 지닌 홍준표 후보만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보수우파 세력”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김정은을 먼저 만나겠다는 후보, 친북좌파 원조가 있는 정당보다는 강력한 지도자가 있는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지난해 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를 위해 결성했으나 반 전 총장의 사퇴 이후 보수 성향을 띤채 전국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1000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 회원 3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서 북한을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강인하고 결기 있는 홍준표 후보만이 대한민국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확고한 가치와 신념을 지닌 홍준표 후보만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보수우파 세력”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김정은을 먼저 만나겠다는 후보, 친북좌파 원조가 있는 정당보다는 강력한 지도자가 있는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지난해 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를 위해 결성했으나 반 전 총장의 사퇴 이후 보수 성향을 띤채 전국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1000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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