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객 10만명 돌파 눈앞…창원시 연간 100만 목표
창원시는 지난 3월 28일 개장한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 수가 21일 10만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최장 아찔판 등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입장객을 받은 결과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창원대표 관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19일까지 입장객 누계는 9만6969명으로 평일 평균 2028명, 주말 평균 1만1090명이 다녀갔다. 추세대로라면 개장 후 25일 만에 입장객 1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이 있는데다 구산면 구복리 저도 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야경이 화려해 가족과 단체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TV, 라디오 신문 등 각종 언론 홍보와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홍보가 이뤄져 입장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창원시 관광과는 21일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입장객 1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0만번째 입장객을 선정하고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황규종 관광과장은 “개장 후 25일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연내에 입장객 1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최장 아찔판 등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입장객을 받은 결과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창원대표 관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19일까지 입장객 누계는 9만6969명으로 평일 평균 2028명, 주말 평균 1만1090명이 다녀갔다. 추세대로라면 개장 후 25일 만에 입장객 1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이 있는데다 구산면 구복리 저도 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야경이 화려해 가족과 단체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창원시 관광과는 21일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입장객 1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0만번째 입장객을 선정하고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황규종 관광과장은 “개장 후 25일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연내에 입장객 1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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