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
경남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
  • 이홍구
  • 승인 2017.04.2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 장애인단체와 함께 공공기관, 공연장, 전시장 등 25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본다. 이다. ‘장애인 등 편의법’에 따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의 적정성 여부도 점검한다.

위조·변조를 막기위한 새로운 주차표지도 교체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이용하면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주차를 신고할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