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6.25 당시 처음 상륙한 해병대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명예 도로명을 지정했다.통영시는 한국전쟁 당시 해병대가 첫 상륙작전을 펼친 용남면 장평리 전승기념비부터 원문공원까지, 약 8.4km 구간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통영상륙작전은 해군함정의 함포지원 사격을 받아 해병대 최초로 성공시킨 단독 상륙작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상륙작전을 취재하던 뉴욕타임즈의 기자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 해병대의 용맹함을 귀신 잡는 해병이라 표현하며 대서특필됐다.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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