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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와룡문화제, 전국에 알릴 것”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웅재 기자  |  woo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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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2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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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문화제는 사천시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사천시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아우러는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26일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와룡문화제 준비에 한창인 강의태(64·사진)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서로 의논하고 소통해 가면서 전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와룡문화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사천문화재단이 주관을 맡고 있다.
와룡문화제는 ‘와룡의 용이 승천할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는 뜻과 함께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사천시의 비상과 1995년 도농통합의 상장인 사천시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삼천포애(愛) 빠지다’는 슬로건을 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에 빠진다’는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에서는 일종의 금기어에 해당하는 말이다.
사천시와 주관단체인 사천문화재단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역발상 마케팅을 꺼내 들었다.
강 회장은 “와룡문화제는 우리 사천의 정통성을 알리고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와룡문화제는 모든 행사를 시청광장 주변에서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축제 공간의 범위가 산개되지 않아 관람 소요시간이 짧은 단점은 있지만 개막식을 비롯한 와룡페스티벌과 서제 특설무대, 대동놀이 한마당, 유명가수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행사장 주변에 집중 배치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천포 실비 및 쥐포 체험, 죽방렴 체험 등 관광객의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대폭 늘렸다. 축제를 마치고서는 사후 평가를 빼 놓지 않을 계획이다.
강 회장은 “와룡문화제는 항공우주산업의 요람인 사천과 천혜의 환경을 가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사천시의 이미를 담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준비에 임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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