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은 (재)익산문화재단과의 교류전인 ‘INTER-CITY’전을 내달 1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 2, 3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김해문화재단과 익산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경상권과 전라권 작가들이 상호 지역 간 순회전시 및 학술세미나를 통해 미술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익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작가를 모집했으며 익산과 김해에서 각 15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어 총 30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하였다. 익산 참여작가는 정강희, 유은철, 표인부, 김상태, 최석우, 유시라, 이석중, 박운섭, 전종규, 신정자, 최승일, 홍경준, 송지호, 황나영, 김성욱 작가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선정됐다.
김해에서는 권기회, 김경영, 김영화, 김지영, 김혜련, 노재환, 박가범, 박경희, 박옥선, 배기도, 배우리, 이갑임, 임미애, 조용학, 최규리 작가가 선정되었다. 익산에서의 전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난 25일부터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을 재조명하는 ‘경남미술특별전’이 진행된다. 김해문화의전당과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공태연, 김경현, 노충현, 박봉기, 백종기, 안시형, 장치길, 김영성, 송해주, 박현효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조각, 도자기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전시를 위해 익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작가를 모집했으며 익산과 김해에서 각 15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어 총 30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하였다. 익산 참여작가는 정강희, 유은철, 표인부, 김상태, 최석우, 유시라, 이석중, 박운섭, 전종규, 신정자, 최승일, 홍경준, 송지호, 황나영, 김성욱 작가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선정됐다.
김해에서는 권기회, 김경영, 김영화, 김지영, 김혜련, 노재환, 박가범, 박경희, 박옥선, 배기도, 배우리, 이갑임, 임미애, 조용학, 최규리 작가가 선정되었다. 익산에서의 전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난 25일부터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을 재조명하는 ‘경남미술특별전’이 진행된다. 김해문화의전당과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공태연, 김경현, 노충현, 박봉기, 백종기, 안시형, 장치길, 김영성, 송해주, 박현효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조각, 도자기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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