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수달래꽃이 만개했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다듬어진 화강암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거기에 수달래까지 어우러지면서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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