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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노지고추·고구마 아주심기 때 맞춰야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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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2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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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설치 후 온도관리로 병을 예방하고, 밭작물 파종 적기 준수와 양파밭, 노지고추 및 고구마 아주심기 적기 준수, 사과 적정 열매솎기 실시로 품질과 수량을 높이도록 한다.

■ 벼농사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올려놓을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가 되거나 모가 마를 수 있으므로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야간 저온에 대비하여 보온절충못자리, 부직포못자리, 비닐하우스못자리 등 유형을 선택하고, 주간 고온 장해 방지를 위해 통풍과 환기 관리를 적절히 실시한다. 모잘록병과 뜸묘는 못자리 설치 후 기온차가 클 때 발생하므로 야간 온도가 1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주간은 30℃이하로 유지하며, 모잘록병 발생 시 다찌밀 액제를 500배액으로 하여 상자당 500cc정도 살포한다.

■ 밭작물

단옥수수 재배 시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면 줄기와 잎이 잘 자라지 않고 잎이 황색을 띠게 되므로 단옥수수 잎이 7~8매 나왔을 때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8~10kg 정도 뿌려 준다. 올콩을 재배하는 농가는 파종 적기에 맞추어 파종을 하되, 병 예방과 발아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종자소독으로 하여 알맞은 포기 수가 확보되도록 하고, 토양처리 제초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뿌려준다. 고구마 아주심기 적기는 수량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비닐 멀칭을 하지 않고 심는 경우 남부지방은 5월 상순부터 한계기는 7월 상순까지이다.

■ 채소

양파는 25℃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정지하고, 조기도복에 의해 구가 자라는 기간이 짧아져 상품성 저하와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물주기를 실시한다. 노지고추 아주심기 후 저온피해를 입었을 경우 요소 0.3%액을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뿌려 생육회복을 도와준다.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한다.

■ 과수

사과 열매 솎는 시기는 꽃이 핀 후 2주 뒤 과실의 정상적인 수정여부가 육안으로 판별되면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에 마무리하고, 목표 과일의 110~120%정도로 마무리 한다. 열매 솎는 순서는 1차로 중심과를 남기고 측과를 제거하고, 과실과 과실사이의 거리가 대체로 한 뼘(약20cm)정도 되도록 실시한다. 2차 열매 솎기는 나무 전체 엽수에 대한 착과수를 산출하여 실시하고, 3차는 상품과 및 수량성을 전제로 엽과비를 기준으로 정밀한 작업을 실시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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