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국도 19호·3호선 출발점 표석 설치
남해군, 국도 19호·3호선 출발점 표석 설치
  • 차정호 기자
  • 승인 2017.05.08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일 미조 북항서 표석 제막식 열려
남해군 미조항에 국도 19호선(남해~강원 홍천선)과 3호선(남해~평북 초산선)의 출발을 알리는 표석이 설치됐다.

군은 미조면 본촌마을 일원에서 국도 19호선과 3호선 출발점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높이 3.5m, 너비 1.5m 규모의 이번 표석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남해군 미조에 국도 2개 노선의 출발점이 있음을 알리고 물류이동과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도로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영일 군수는 “우리 남해군에는 이번 국도 19호선과 3호선을 비롯, 국도 77호선까지 총 국도 3개 노선이 있는데 특히 국도 3호선의 조속한 확장을 위한 기틀로 이번 표석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광객의 추억과 이야기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 국도 19호선 . 3호선 출발점 표석 설치 (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