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원은 지난 11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현 장병석 문화원장을 제7대 사천문화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장병석 원장은 재임 중 구암 연구소를 설치해 이정 선생의 역사적 재 평가에 노력하고, 문화학교 곤양분교증축으로 시민 편의 증진,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 사천시 유치, 회원 조직 활성화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진주저축은행출신으로 민주평통사천협의회 11·12기 회장과 사천문화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천시민상 심사위원장, 경남문화원 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표창 및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