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치안감 박진우)은 지난 16일 관내 미용봉사단체와 함께 창원시 대산면 소재 영호노인 복지센터를 방문, ‘재능기부’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머리손질과 복지센터 사무실의노후된 컴퓨터 보수, 기타·색소폰 등 음악공연이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이 됐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매 분기 한번씩 도내 여러 시설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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