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최고의 주거환경과 낮은 분양가가 강점인 ‘흥한 센트럴팰리스 사천’이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흥한 센트럴 팰리스는 18일 사천 시외버스터미널 2층에서 홍보관을 오픈하고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은 고품격 아파트를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천강과 이구산 등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동면 예수리 504 일원에 1792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은 흥한 센트럴 팰리스는 (가칭)사천 정동(1·2)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공급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시세 대비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돼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합원 모집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경우 불안요소가 잠재돼 있으나 이 아파트의 경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핵심 이슈 중 하나인 토지 계약을 현재 97.45% 이상 완료해 불안 요소를 제거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홍보관계자는 “올 6월 개정, 시행되는 지역주택조합제도에 맞춰 진행되는 단지로 차별화된 안정성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사천의 랜드마크가 될 고품격의 아파트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병기 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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